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플 H/평가 (문단 편집) === 각본 === 선수 시절부터 [[에볼루션(WWE)|에볼루션]] 각본에 개입해 크게 성공시킨 능력을 경영자가 된 이후부터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빈스 맥맨 체제 때에 비해 레슬러들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입체성과 스토리의 디테일이 크게 발전하고 돋보이게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들 도미닉 미스테리오와 대립하길 꺼리는 레이 미스테리오를 브랜드 이적이라는 방법을 통해 늘어질 수 있는 스토리를 정립하는 모습이나, 브론 스트로우먼의 [[트인낭]]을 각본으로 활용해 리코셰와 경기 및 태그팀을 구성하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도 2년 동안 로만 강점기를 통해 쇼를 늘어지게 만든다는 악평을 받고 있던 [[블러드라인(WWE)|블러드라인]]의 스토리를 일신하여 훌륭한 퀄리티로 전환시키는 모습을 통해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크나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각본에 전권을 잡은 2023년에 들어서 [[로얄럼블 2023]]에서 새미 제인이 블러드라인 탈퇴 후 숙청되는 스토리를 두고 [[데이브 멜처]][[https://mobile.twitter.com/davemeltzerWON/status/1619565621020364802?cxt=HHwWhMDUtb-W7fksAAAA|#]]와 션 로스 샙[[https://mobile.twitter.com/SeanRossSapp/status/1619565950143197187?cxt=HHwWhsDTydOp7fksAAAA|#]]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도 블러드라인의 분열 스토리 서사를 조금씩 쌓아가면서 결국 2023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와 2023 머니 인 더 뱅크에서 확실하게 터뜨리며 레슬매니아에서 얻은 악평을 조금씩 지워나가고 있고 이와 동시에 [[저지먼트 데이(스테이블)|저지먼트 데이]]와 [[대미지 컨트롤(스테이블)|대미지 컨트롤]]의 분열 스토리도 진행하면서 이 쪽 부분에선 확실히 호평을 받고 있다. --역시 스테이블 깽판 전문가답다-- 그러나 WWE 레슬매니아 39의 결말로 인해 삼치나 빈스나 거기서 거기라는 냉소적인 목소리도 많아졌다. 물론 차후 각본 진행 여부에 따라 평가가 다시 반등할 여지는 있으나 누가 보더라도 개연성이 있고 완벽하다고 할 만했던 서사를 내다 버리고 이보다도 더 좋은 개연성을 갖춘 각본이 나올 가능성이 나오는 것이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기에 호평이 가득했던 그의 각본에 대한 평가는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같은 달 일본 단체들인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월드 원더 링 스타덤|스타덤]]은 자신들의 빅매치 대회에서 [[SANADA]]와 [[나카노 타무]]의 월드 챔피언 등극을 제때 성공시키면서 호평을 받았기에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그러나 빈스 맥마흔이 WWE 매각을 계기로 다시 현장에 복귀하여 각본에 개입했다는 소식이 밝혀졌으며, 레슬매니아 39의 2일차 경기 일부의 프로듀싱과 애프터매니아 RAW의 총괄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트리플 H의 앞날 자체가 불투명해지고 말았다. 하지만 트리플 H 본인이 몇 번이나 레슬매니아 39 2일차 엔딩은 본인이 진작에 정해놓았었다며 확언한지라 아예 사위와 장인이 잘들 죽이 맞는다는 식의 반응이 생겼다. 좋은 행보를 나아가던 그의 각본능력은 레슬매니아 39 이후로 본격적으로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비판을 받게 되었다. 악역 선수의 위상을 살리려고 많은 선수들을 패배시키고 무적기믹을 주는 것이 정확히 에볼루션 시절의 그의 행적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각본은 장기적으로 엄청난 호응을 받아내고 세대 교체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기는 했지만, 그 과정 또한 에볼루션이 받았던 비판과 마찬가지로 수 많은 선수들의 위상이 떨어지고, 매일 똑같은 패턴으로 악역이 승리하는 것에 관중들이 환멸을 느끼고, 지나친 장기 집권으로 관중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못하고 스토리가 질질 끌린다는 단점이 부각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로만 레인즈의 장기 집권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에볼루션의 존속 기간을 넘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과 막강한 선역 위치의 라이벌도 생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에볼루션 시절에는 그나마 [[랜디 오턴]]과 [[데이브 바티스타]]처럼 에볼루션 소속의 큰 유망주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어 미래의 스타들을 발굴할 수는 있었지만, 블러드라인의 경우 [[우소즈]]는 메인 타이틀을 가질만한 인재들과는 거리가 멀고 [[솔로 시코아]]는 키워주고는 있으나 랜디 오턴이나 바티스타 만큼의 반응은 커녕 개연성이 없는 무적 기믹과 잦은 난입으로 관중들의 역반응을 가중시키고 있기에 바티스타와 같은 서사를 기대할 수가 없는 형편이다. 그나마 개연성 있고 훌륭한 서사라는 평가를 받았던 [[드류 맥킨타이어]]나 [[코디 로즈]]마저도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는데 도대체 누가 개연성 있게 타이틀을 가져가도록 스토리를 짜낼 수 있냐는 의문이 가득한 상황이다. 에볼루션 시절보다도 훨씬 심각한 것이 매일 쇼는 자주 모습을 보였던 에볼루션과 달리 블러드라인의 핵심 인물인 로만 레인즈는 파트 타이머라서 쇼에 자주 참여하지 않아서 스토리가 지지부진해지는 것은 물론, 최종 승자로 장기집권을 이어 나갔어도 스토리 도중 제대로 당하여 관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장면이 몇 번 등장했던 에볼루션과 달리 로만 레인즈는 장기집권 동안 자신이 제대로 당한것이 손에 꼽을 정도로 이미지와 위상을 보존 시키고 있어서 관중들에게 매번 답답함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이 크다. 비판을 의식하여 23년 4월 24일 RAW에서 리뉴얼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공개하며 23년 드래프트의 결과에 따라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23)]]에서 로만 레인즈가 속하지 않은 브랜드에 1선급 타이틀이 될 것임을 밝혔다. 이로써 메인 챔피언의 부재 문제는 한쪽 브랜드 한정으로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바꿔 말하면 로만 레인즈의 장기집권이 더욱 지속될 것임을 밝힌 것과 같기에 로만 레인즈에 대항 할만한 서사를 만들 선수 부족 및 로만 레인즈가 속한 브랜드의 스토리 라인이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은 계속될 전망이다. 트리플 H와 상관없이 또다른 핵심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빈스 맥마흔의 각본개입'''은 빈스 맥마흔이 백스테이지 현장에 없어도 여전히 빈스가 '''간접적'''으로 회장직이라는걸 이용해서 '''각본 검토를 해서 일부 수정시키는 짓'''을 해서 몇몇선수들이 빈스로 인해 과거에 비해 출연빈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고, 절반이 빈스 시절같은 원점으로 가서 일부선수들이 자신들의 위치에 불만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 상황으로 인해 트리플 H를 포함한 메인쪽 수뇌부 대다수가 빈스 맥마흔의 시시하고 낡아빠진 자기중심적인 전개와 경기결과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기 시작하고, 팬들과 선수들은 빈스 맥마흔의 개입이 없던 당시같이 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다양한 운영을 선호하는걸 바라는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빈스 맥마흔은 '''자신이 틀리지 않다고 막 우기는 식'''으로 끝까지 악을쓰며 로만 레인즈 관련 진행을 포함해 WWE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어 빈스 맥마흔의 복귀는 계속해서 WWE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의 미래를 지옥으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 추가로 빈스 맥마흔이 이런저런 핑계로 몇몇 선수들의 출연까지 배제하며 막고 있다.]으로 이어지고 있고, 빈스 개입이 시작된 후부터 시청률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시청률 하락까지 서서히 오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빈스의 고집으로 인해 빈스 맥마흔 자체가 WWE의 미래 발전을 위한 부분에선 '''방해물'''에 지나지 않아 트리플H가 더 호의적이게 나와서 트리플H를 통해 WWE를 신용하고 있다. 매각이 완료된 후로 엔데버에 의해 빈스 맥마흔이 각본진 권한에서 완전히 제외되면서 더이상 WWE는 빈스 맥마흔의 개인적 감정에 앞세운 진행으로 갈 일이 없어졌고, 트리플 H를 중심으로 메인쪽 경기진행은 다시한번 호평받기 시작하며 몇몇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면서 빈스 맥마흔에 의해 출연조차 못했던 선수들마저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영향은 NXT에도 가면서 메인과 NXT가 교류하는 식으로도 전개되며 어느정도 나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